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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테니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글쓴이 : 정임석    날짜 : 2019-02-25    조회수 : 387
첨부파일 : 자료없음

동일한 장소에서 비슷한 시간대에 테니스를 함께 한다는 것은
너무나 큰 기쁨이자 쉽게 얻을수 없는 커다란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클럽은 다르더라도 테니스를 통해 즐거운 마음으로 인사 나누며
공을 주고 받듯이 마음도 주고 받았으면 합니다.

평회원은 평회원들끼리 서로를 배려해주고
각 클럽의 임원단과 구연합회 임원단은 테니스의 발전과 평회원들의
가렵고 불편한 점을 다독여줄수 리더가 되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다른 모든것을 떠나서
테니스를 아끼고 사랑하는 한가지 그 마음으로
각 클럽 임원님들과 구연합회 임원님들 미래를 생각해 주십시요.

발전적이고 건강한 결론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