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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흥구 연합회가 새롭게 거듭나기를 바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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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상천 날짜 : 2019-02-20 조회수 : 3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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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자료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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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요. 아직까지 이문제가 해결안되고 공청회까지 열게 만들다니 너무 안타갑기 짝이 없네요
작금의 사태를 지켜보며 두어번 글을 쓰기도 했는데 올라온 글을 보면 문제의 본질을 사건 관련자들이 전혀 파악을 못하는것 같아요.기흥구 연합회서 사과문 내놨을때 레스피아 사람들이 연합회장 사퇴하라 했었는데 그때는 너무 지나치다라고 레스피아에 비판적인 생각을 가졌었지요.
이게 확실한지는 모르겠으나 작년 골드클럽 회장이 현 기흥구 연합회장이 된거고 구연합회 회칙에는 수석부회장이 자동승계라고 했으니 이미 작년에 골드클럽 회장은 구연합회 수석부회장로서 구를 대표하는 자질을 보여줬다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그것을 레스피아나 골드 양쪽에서 회원들이 모두 지켜봤을테고요
대통령이 총리나장관 임명할때 청문회를 여는이유도 과거행적을 통해 그직에 적합한지 자질을 검증하지요.여성들에게 위협적이고 폭력적인 언사와 욕설,협회 규약위반,가짜공문 공무방해,직권남용등 방송에서나 보는 손가락질하는 정치인들의 모습을 구연합회장이 했다면 낙제에요. 열거한것중 하나만 해당이어도 결격사유지요.
연합회 수석부회장이라는것 당연히 전직회장이 뽑았을턴데 전직회장의 글만봐도 얼마나 전근대적이고 독선으로 회를 운영했을지 짐작되고 모두 책임 통감해야할 위치에 있다고 봐요.
기흥구 연합회는 용인 전체 동호인들과 협회를 몹시도 부담스럽고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는것을 명심하시길 바래요. 당연히 물러나야 한다고 보며 레스피아 사람들이 저를 비난할련지는 모르지만 레스피아 사람들도 이젠 연합회장이 물러난다면 더이상 징계 요구하지 말고 일반 동호인들끼리는 화해했으면해요. 레스피아 사람들 그동안 고생하고 억울한것들 정의구현 노력은 용인동호인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하고 설명 되었으니까요.
용인이 고향인 저로선 작금의 사태가 안타까우며 테니스를 좋아하는 동호인으로서 의견을 남긴것이니 불편 했다면 용서와 사과드리며 조속한 해결을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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